정가 26,000 






1.  돌 문어, 갑오징어 데리야끼 조림 



[ 생돌문어46%(국내), 갑오징어36%(베트남),곤약18%(국내) ]




(소분하여 냉동보관하시면 



장기간 보존이 가능하며 맛이나 식감의 변화가 거의 없고


새로운 식감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 처럼 첫번째 데리야끼 조림에 사용되는 주 재료는 



자연산 돌문어, 갑오징어, 곤약입니다.









이번에도 역시


저희 페레는 스페셜이라는 이름에 어긋나지 않도록



좋은 재료 구하기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했습니다.



좋은 생돌문어와 갑오징어를 이용해 제대로 된 맛있는 장조림을 만들어 드리고 싶었어요~



통으로 된 문어를 장조림 해서 먹어보는 기회가 거의 없죠!



돌문어라는 식자재가 고가인데다가 갑오징어자체도 구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한 그걸 손질하고 요리하는 것이 사실 가정에선 힘든 상황이라





저희 페레에서 스페셜 오더로 선보여 드리면 좋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문어와 갑오징어는 뜨거운 물에 데치는숙회형식으로 많이들 드십니다.


쫀득함이란 식감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느 식문화에서 온 것이라 보는데요.



사실 지중해 연안국가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문어를 상당히 많이들 즐기는데


조리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75~85도의 끓지 않는 물에서 장시간 천천히 익혀주는 습열조리방법인


포칭으로 조리하죠.



여기선 문어의 부드러운 식감을 더 많이 생각한것 같습니다.



장조림이란 특성상 재료자체를 장에 조려야 하는데 


일반적인 방법으로 조리하면 갑각류는 상당히 질겨지게 됩니다.



그래서 저희 페레의 장조림은 수비드 형식으로 장시간 습열방식으로 조리하였습니다.


아마도 드셔 보시면 일반적인 해산물 장조림에서 느끼셨던 맛과 식감과는 다르실 꺼예요 ^^




 또한 


 데리야끼소스를 베이스로


국물까지 활용도가 다양하도록 만들어봤습니다.



장에 밥만 비벼드시더라도 밥한그릇은 뚝딱하실겁니다










제품은 드시기 좋게 문어와 갑오징어를 적절히 배합해서 커팅하여


유리병에 포장되어 나갑니다.


여기에 포인트로 들어간  곤약 조림도 아마 반하실 꺼예요 ^^